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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 북미 캐나다 로키 트레킹 9박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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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캐나다 로키 트레킹 9박 10일

CANADIAN ROCKIES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구 최대의 청정 자연으로 천연빙하가  유산으로 즐비하고 에메랄드빛의 호수들이 만년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총연장 1500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자연 보고에 뭍혀 지낼수 있습니다.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 한다고 여행가들이 선정해놓은 10대 명승지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가 주로 관광할 BANFF와 JASPER 그리고 YOHO 국립공원은 1984년 유네스코가 세계 10대 절경의 하나로 지정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데 깍아지른 절벽과 거대한 기암괴석들 호수, 폭포, 계곡, 온천 등 천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이 알알이 들어박혀 있는 곳으로 트레커들에게는 천상의 길입니다.  

여행사의 일정처럼 빽빽하지 않고 여유롭게 대자연을 접하고 속속들이 하이킹을 통해 접해보는 건강한 투어라고 여겨집니다. CANADIAN ROCKIES는 5월인 메모리얼 데이 부터 9월인 레이버 데이 까지 성수기인데 그 이후나 이전은 너무 추워서 여행이 즐겁지 않을것이고 눈쌓인 풍경도 하루 이틀이지... 3월부터 5월 까지 눈쌓인 트레일을 걷는 맛을 보시려면 추진해보겠습니다. 설피를 이용해서 눈위를 걸으며 캐나다 락키의 순백미를 느껴보는 것도 또다른 맛이니까요.

 

 

여행일정

 석식

캐나다 Calgary에 집결, 브리핑과 환영 만찬 캘거리 국제공항에 집결하여 인원점검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아크테릭스의 본산인 캐나다에 왔으니 명품 브랜드와 함께 필요한 트레킹용품 샤핑을 합니다. 캘거리는 캐나디언 로키의 관문답게 등산용품을 전문으로 파는 대형 매장이 적지 않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아웃렛을 방문하여 좋은 제품 가능하면 싸게 득템도 합니다. 진정한 트레킹을 위한 전문용품점에도 들러서 실질적인 물픔들을 준비합니다. 그런 뒤 일정에 대한 브리핑과 서로 친해지는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자축연을 베푼 뒤 긴여정을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트레킹 1일차 : Wilcox Pass Trail [5km / +-300m / 2시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캘거리를 떠나 자스퍼로 향하면서 밴프와 자스퍼를 이어주는 세계 최고비경을 품은 꿈의 드라이빙코스로 300킬로미터를 달려야 합니다. 산허리 돌 때마다 펼쳐지는 비경들이 마치 풍경사진첩을 넘기듯 나타나고 곳곳에 숨어있는 로키의 진수들이 무진장으로 묻혀있는 길. 아브라스카 빙원을 품은 코발트 빛 미려한 호수 보우. 곰의 앞발을 닮았다는 옥빛고운 자태의 페이토 호수. 피정복자의 서러움이 인디언 소녀의 눈물로 통해 흘러내리는 통곡의 벽, 수만년 빙하의 숨결이 들리는 거대 콜롬비아빙원, Athabasca설원과 까마귀의 발을 닮은 Crowfoot빙하. 리틀나이아가라라 불리는 아사바스카폭포. 눈길 닿는 곳마다 미려한 풍경이 만들어지고 마주하는 그 풍경마다 탄성을 제어하기 힘듭니다. 이 길을 가다가 뻐근한 몸을 풀양으로 천상의 길을 품고있는 윌콕스 패스를 오르는 트레킹을 합니다. 밴프와 자스퍼의 경계쯤에 있는 3,500미터 높이의 아스바스카 빙산을 바치고 있는 서울의 절반 크기인 콜럼비아 빙원에서 시작되는 트레일. 눈앞에 영화 닥터 지바고의 촬영장으로 이용된 컬럼비아빙원이 그 장면처럼 펼쳐집니다. 이 길을 개척한 프랑스의 탐험가 윌콕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으로 캐나다로키의 개척사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합니다. 마침내 벽옥처럼 아름다운 산촌마을 자스퍼나 힌톤에서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트레킹 2일차 : Bold Hill MT. Trail [10km / +-580m / 5시간] 벽옥이라는 뜻의 자스퍼. 이 국립공원에 고즈넉하게 누워있는 지상낙원. 말린호수에 영혼을 맡기고 볼드힐 트레일을 오릅니다. 총연장 22킬로미터의 빙하호 말레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고 로키에서는 가장 큰 호수입니다. 중간에 그림 같은 스피릿아릴랜드가 몇 그루의 낙엽송을 안고서 최상의 구도를 형성하는데 자스퍼를 홍보하는 모든 책자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풍경입니다. 내놔라하는 사진작가들이 꼭 한번은 오고 싶어 하는 출사지기도 하고요. 볼드힐 트레일은 산정상이 윗머리없는 대머리 남정네같이 항시 흰눈이 덮혀 있거나 흰바위로 채워져 Bol산이라 칭하는데 멀린호수와 주변의 만년설산군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퀸 엘리자베스연봉 및 언윈피크, 찰튼, 몽크헤드등 멀린호수 주변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능력에 따라 완만한 코스와 가파른 코스를 선택할수 있고 가파르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이 정상에 오르면 왜 우리가 그리 먼길을 날고 달려 왔는지 그 이유가 자명해집니다. 산행후 잠시 영혼을 말린 호수에 맡겨두고 호수 크루즈관광에 나서는데 펼쳐지는 가슴먹먹해지는 자스퍼 설산군의 풍경과 호수가 빚어내는 비경에 혼이 나갈듯합니다. 특히 세계적 사진출사지로 유명한 스프릿아일랜드에서 작품사진도 한장 남깁니다. 유람선여정을 마치고 물과 기암괴석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펼쳐보이는 수려한 풍광이 압권인 말린협곡 관광트레킹을 실시합니다. 신이 축성한 기기묘묘한 바위와 물의 전시장이 경이롭게 이어집니다. 깊고도 깊은 계곡에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가면서내는 굉음은 선사시대의 거대한 동물이 울부짖는 소리같아 섬뜩하기조차한데 우거진 숲속에서 엘크나 곰의 출현이 잦으니 이들과의 느닷없는 조우에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는 쥬라기공원같습니다. 아사사바스카강이 경쾌하게 흐르는 소풍지에서 야외 저녁식사를 즐긴 후 이어 귀국한 앙증스럽게 여겨지는 귀여운 산촌 자스퍼를 돌아보며 로키의 향기를 맡으며 관광을 즐깁니다. 일정 마감한 뒤 숙소에 들어 식지않는 감흥을 로키산와인으로 이어갑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트레킹 3일차 : Edith Cavell Meadows Trail [9km / +-550m / 4시간] 자스퍼의 자랑 마운트 미첼의 아름다운 산행로 Edith Cavell Meadows를 오릅니다. 인디언들이 밤낮으로 빙하 때문에 하얗게 빛난다고 부르던 하얀 유령은 조국의 병사들의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산화한 나이팅게일 에다스 카벨이 천사가 되어 마치 날개를 펼치고 있는 형상과 같다고 이름붙여진 엔젤 빙하와 눈과 얼음이 세상을 최고의 풍경화로 만드는 곳입니다. 7,8월 한여름인데도 경험하는 포근한 폭설도 운좋으면 맞이해보고 빙하위를 직접 걸으며 유빙을 쪼개 맛볼 수도 있는 이곳. 캐나다 록키의 심장 제스퍼에서만 맛볼수 있는 이색경험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이동합니다. 수질좋은 자스퍼의 미에테 유황 노천온천에 들러 지난 여독을 푸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 후 숙소로 들어가 한상 걸게차려놓고 만찬을 나누면서 가뿐한 마음으로 떠나는 자스퍼국립공원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로키의 맥주와 와인으로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또는 Sulphur Skyline Trail [9.2km / +-685m /4-5 시간] 자스퍼 지역에서 또 하나 시그너쳐한 산행을 실시합니다. 느긋하게 조식을 즐기고 온천욕을 위한 수영복과 수건을 따로 챙겨서 차에다 싣고 출발합니다. 미에테 온천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트레킹은 차분한 숲길을 꾸준히 오르며 걷다가 1차 정상에 도달하면 한시름 풀면서 주변 광경을 조망합니다. 이어 점점 미끄러운 바위산 정상으로 향하는데 정점에 서면 360도 조망이 가능합니다. 눈덮힌 산물결이 장대하게 펼쳐지는 자스퍼 지역의 최고 풍경들을 감상하게 되는데 특히 날씨가 좋으면 로키의 최고봉 롭슨산 조망이 압권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수질좋은 자스퍼의 미에테 유황 노천온천에 들러 지그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며 지난 여독을 푸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 후 온천장 자체 피크닉 장소에서 소풍식 저녁을 즐기거나 숙소로 들어가 한상 걸게차려놓고 만찬을 나누면서 가뿐한 마음으로 떠나는 재스퍼 국립공원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캐나디언 로키의 대표맥주와 와인으로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트레킹 4일차 : Parker Ridge Trail [6km / +-270m/ 3시간] 로키의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하여 자스퍼를 출발해서 골든지역으로 향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달리며 거대빙벽들이 즐비한 길을 즐깁니다. 우선 캐나다 로키에 와서 빼트릴 수 없는 관광 대형 설상차를 타고 빙원을 달려 그 위에 서보는 생경한 경험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어 수천길 절벽위에 준설된 스카이 워크 다리에 올라 협곡을 조망하고 로키의 역사와 지질학적 환경에 대해 우리말 해설로 경청하며 관광합니다. 다시 자스퍼와 반프를 연결하는 길에 너부러진 놓치면 후회할 보석같은 명소들을 탐방하며 하행합니다. 시간적 여유에 따라 속속들이 빠지지않고 탐방을 합니다. 긴 자동차이동에 뻐근한 다리를 풀양으로 짧지만 로키의 모든 것을 집약해서보여주는 200미터 등반에 두시간 남짓하게 걸리는 파커리지 트레일을 걷습니다. 아이스필드를 달리다 가장 높은 고갯마루인 Sunwapta Pass에서 시작하는 이 트레킹은 정상에 서면 좌우로 펼쳐지는 미답의 영봉들이 마지막 환송의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자연속 중식을 취하고 남으로 이동하면서 못보고가면 후회하게되는 명소들을 빠짐없이 섭렵하며 사진으로 남깁니다. 숙소에 들어 노독을 달래며 바베큐만찬에 곡차한잔 나누면서 트레킹을 화두로 삼아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트레킹 5일차 : 요호 국립공원 아이스 라인 트레일 [10Km /600m/ 5시간] 알프스의 미봉 마터호른을 초등한 에드워드 윔프가 심혈을 기울여서 개척한 트레일로 캐나다 로키의 4개 국립공원중 요호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산정으로 연결된 빙하의 길을 걷는 것이 압권인데 조금만 발품을 팔아 트레일을 벗어나 산정으로 올라가면 직접 손으로 빙하를 깨뜨려 삼만년 세월의 맛도 느껴볼 수 있으니 위스키 온더 록으로 한잔 들이킬수도 있습니다. 로키에서 가장 장대하고 높게 낙하하는 타카카우폭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수목한계선으로 그어진 아이스라인에 올라서서 장대한 길을 걷다보면 발아래 펼쳐지는 타카카우폭포의 장엄함과 그 주변으로 펼쳐지는 만년설산들의 풍광에 압도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생에 잊지못할 아니 잊혀지지 않는 명경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올것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요호국립공원내의 인근에 있는 명소 네츄럴브릿지와 혹자들은 루이스호수나 모레인호수보다 더 아름답다고 칭송하는 에메랄드호수를 조망하며 풍경미를 음미합니다. 옥색고운 호수에 비치는 요호국립공원의 설봉들의 잔영을 부수며 잠시 영혼을 쉬게하는 여유도 부리고 갓길을 산책하며 힐링도 맛봅니다. 그침없이 흐르는 로키의 빙하수가 바위를 깍아만든 Natural Bridge도 만나보고 험준한 산악지대를 오가며 로키를 개척한 캐나다 철도역사의 현장인 스파이럴 터널지역도 내려서 둘러봅니다. 숙소에 들어 잠시 잊고지냈던 7080 추억의 노래도 부르며 한잔곡차에 취하고 록키의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취할것입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트레킹 6일차 : Moraine Lake에서 Larch Valley와 Ten Peak를 거쳐 Centinel Pass까지 [10km / +-560m / 5시간+) 세인들의 평으로는 레이크 루이스보다 더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캐나다 로키의 순수한 별종 모레인 호수에서 시작하여 고도를 높일 때마다 색의 마술을 펼쳐내 보이는 물빛을 조망하며 라치 벨리로 향해 등정하고 10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텐피크의 웅장함이 병풍처럼 이어달리는 선경을 가슴에 담으며 걷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이 라치골짜기는 여름날 야생화의 만개가 현기증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화려한데 그 향기에 취해 버립니다. 가을이면 단풍과 붉은 잎새들 그리고 늦가을엔 설화가 곱게 피어납니다. 거개가 호수까지만 오르는데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센티널패스 정상까지 올라가 고개 반대편에 펼쳐지는 또 다른 이방의 나라로 여겨지는 반프 설산군의 장엄한 풍광을 희롱합니다. 트레킹 후 하산하여 반프 시내구경나섭니다. 우선 가다가 밴프 국립공원 지역 Jonston협곡으로 이동해서 관광산행을 합니다. 장쾌한 빙하수의 흐름과 장대하게 내리는 굉음의 폭포 그리고 세월이 빚은 주변 기암괴석이 잘 어우러진 웅대한 장관에 빠져 봅시다. 그 후 시내로 들어가 마릴린몬로 주연의 돌아오지 않는 강 촬영지인 보우폭포도 조망하고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선물도 사고 반프시내 휘젓다가 자유롭게 현지식식사도 즐기시고 숙소에 들어 휴식을 취합니다. 현지식이 맞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 늦겠지만 우리 한식으로 저녁을 드시면 되겠습니다  

 조식  중식  석식

카나다 로키 트레킹 7일차 : Beehive & Six Glaciers Trail [16km / +-750m / 5~6시간]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트레킹코스로 세계 10대비경중의 하나인 레이크루이스에서 출발, 미러호수를 지나 벌집이라는 뜻의 비하이브를 오르는데 거대한 바위산이 마치 벌집처럼 퇴적암이 켜켜이쌓여 생성되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리틀비하이브와 빅비하브를 올라 산하를 굽어보고내려오면 예쁜 아그네스호숫가에서 오찬을 즐긴 후 이어 레이크루이스의 황홀한 풍광을 다른각도에서 보게되는 산마루길을 따라 식스 글레이셔트레일로 옮겨 빅토리아빙하를 중심으로 6개의 만년설봉을 감상하며 오릅니다. 이내라도 쏟아져 내릴듯한 거대한 빙하들이 압도하는데 수만년 세월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6 빙하를 바라보는 곳에는 그림처럼 앉아있는 조그만 천연 찻집이 있어 케나디언로키에서 자생하는 온갖 약초로 달인 차한잔의 세월을 풍미하며 땀을 식힙니다. 내려올 때는 레이크루이스를 휘돌아도는데 주변 캐나다로키 최고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그냥 가기에는 아쉬운 비경 루이스레이크의 샤토호텔에서 기념사진이라도 듬뿍 찍고.. 숙소로 일찍 들어가 바베큐파티를 하면서 친교를 더 나누고 긴 노정의 피로한 몸을 달래주며 나른한 휴식을 취합니다.

 조식  중식  석식

Abott Ridge Traili [12km / +-700m / 5-6시간] 혹은 Lake O'Hara and Lake Oesa Trail [22km/+-950m / 7시간] 캐나다 로키의 또 다른 환상의 산행로이자 세계적 명성이 자자한 글리이셔 국립공원의 아보트 릿지 트레일을 즐기러 아침길을 가볍게 나섭니다. 잔설이 제법 깊게 남은 정상을 오르는 길 그림같은데 그 정상에 서면 로키의 마터호른을 위시한 글레이셔국립공원의 설봉들이 포진한 비경을 포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초여름이면 지난 겨우내 내린 눈을 밟으며 또 가을이면 눈이 내리는 눈꽃 산행을 기대하면서 주변에 펼쳐지는 로키의 3천미터 이상급의 장엄한 암봉, 설봉들을 눈높이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하산해서 숙소로 이동하여 마지막 만찬즐기며 동행간 석별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들을 갖습니다.  @ 혹 셔틀버스 예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거나 합의가 되면 요호국립공원의 Lake O'hara Trail을 걷습니다. 캐나다로키의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곳으로 11km거리를 산악버스를 타고 산행출발점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몇개월전에 예약이 끝나버리고 그것도 현지인에게 몫이 다돌아가는 지라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인기있는 명승지입니다. 그래서 셔틀버스예약을 하지 못할 경우는 435미터의 고도를 쉬엄쉬엄 걸어오르고 대신 하산할 때는 버스를 타고 내려옵니다. 오하라 호수와 오에사 호수로 연결되는 천상극치의 풍광을 감상하며 걷게되며 빅토리아폭포와 린다, 모닝글로리와 캐스더럴 호수들이 만들어내는 비경이 압권입니다.

 조식

귀환하는 일정 귀환준비를 마감하고 산장숙소에서 따끈한 조식을 나누고 여장을 챙겨 캘거리의 공항으로 향합니다(3시간) 단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캘거리에 도착하여 보우강변을 따라 조성된 프린스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과 카타르시스를 얻습니다.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을 보며 차한잔의 여유도 즐기면서 시간이 되면 공항으로 달려가서 다음여정을 꿈꾸며 헤어집니다.

상품취소 규정

** 여행신청 및 약관, 환불 정책

미주 트레킹에서 주관하는 트레킹과 대륙횡단 및 스쿠바 투어는 모두 원거리 장기 여행입니다. 이 일정 중에는 거의가 특별하고도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빼어난 경관을 보는 명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곳은 특별한 허가증을 요구하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전 혹은 1년 전에 신청해야 가까스로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트레킹 예약은 적어도 6개월이나 늦어도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년을 요구할 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 신청은 미주 트레킹 웹사이트(www.mijutrekking.com)나 이메일([email protected])그리고 전화로 가능합니다.
(1+540-847-5353)(1+410-302-6050) 한국 전화((010) 5701-7360) 미주 트레킹사의 카톡 아이디는 mijutrekkingusa 입니다.

2. 원하시는 일정의 여행이 결정되면 신청하시고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3. 단체 여행의 경우 혹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가감하거나 수정하여 최종 결정해주시고 그에 따른 최종 경비가 환산되면 그 총금액의 반이 신청과 함께 계약금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a. 계약금
- 계약금은 은행 입금만 가능합니다.
- 계약금 입금 후 취소 시, 취소 시점에 상관없이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전환되어 환불되지 않습니다.
- 위약금은 예약시점까지의 비행 편 예약과 좌석 확보, 예상되는 참가 인원에 맞춘 숙소의 예약, 참가 규모에 맞춘 차량 사이즈 랜트 등이 선불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미주 트레킹도 환불받지 못합니다. 해서 계약금은 예약 벌금 발생 및 기타 여행에 대비한 서비스 차지 및 프로세스 비용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정보 :
M&T Bank 은행
고유번호(Routing No. 052000113)
계좌번호(Accounting No. 9835172769)
예금주(CHOONG K. PARK/The leisure time of phoenix)
주소(Address:14470 cool oak ln. Centreville. VA 20121 U.S.A.)]
전화번호 : 1-540)847-5353
Full swift code mantus33int
swift code mantus33

참고로 은행 전화번호 1-703-222-2701
은행 주소 14245-R Centreville Square,
Centreville, VA 20121 U.S.A.

b. 여권사본 (사진 있는 부분)
- 여권의 복사본이나 스캔해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권의 유효 기간은 여행 출발 시점에서 6개월 이상은 남는 것이 좋습니다.
- 여권 복사본이 보내지지 않은 채 항공권을 발권하여 오자나 스펠링 변경 등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 부담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발권 후는 영문성함의 스펠링변경 및 여정변경은 불가합니다.

c. 예약 시 유의사항
- 거의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혹 항공사정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상의 항공시간 항공사 혹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외의 전체 여행경비는 출발 4주전까지 완납되어야 합니다. 단 일부 특별 여행은 별도 완납 일을 적용할 때도 있습니다.

5 결제 방법은 오직 입금 형식입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여행사라 계좌 입금 방법 밖에 없고 타주에서 신청하시더라도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6. 오리엔테이션
트레킹 여행의 팀이 구성되면 전체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기타 유의 및 준비사항 그리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나 힌트 등을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 후 카톡 대화방을 개설하여 참가 신청자 모두 참여하는 그룹 대화로 의문점을 풀어나가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서로 함께 할 동행끼리 우선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7. 취소 및 환불 규정
취소 시점은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 0시를 기점으로 합니다.

*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
미주 트레킹의 여행 상품은 자유 여행이며 맞춤 여행이라 전 일정 동안의 비행 편, 차량, 숙소 등을 선불 예약을 하기 때문과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이므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보다 미주 트레킹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01. 여행출발 30일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100% 환불
02. 여행출발 15일 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50% 환불
03. 여행출발 07 전까지 취소 통보 : 계약금 이외 지불경비의 25% 환불
04. 그 이후로는 전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물

북미 캐나다 로키 트레킹 출발전 체크 리스트

@ 기후 : 캐나다 로키의 5-6월과 9월은 초봄이나 가을 날씨 입니다. 낮최고 평균 15~19도 최저 4-10도 정도입니다. 일교차가 심하지만 낮에만 활동하니 걷기에는 아주 제격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따금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화폐 : 1 USD = 1.4 CAD

@ 전기 : 캐나다의 전압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120V 이며 소켙(Socket)은 일자형이 세로로 나란히 있습니다. 미국것은 그대로 쓰시면 되고요. 한국서는 돼지코 가져오세요. 아니면 인터내셔널 콘센트 가져오세요 

@ 서류 :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사본 포함). 항공 티켓. 입국 비자(ETA: 캐나다 전자 비자) 온라인 신청 사이트 :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 상업용 유사 대행 사이트가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신발 : 등산화(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긴 등산화로 비가 올수 있으므로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음). 샌들이나 편한 숙소용 슬리퍼(차량 이동시에도 편하게 지낼..)

@ 의 류 : 방수 자켓과 방수 하의. 다운자켓. 반,긴팔셔츠. 긴바지. 양말. 발가락 양말(물집 방지에 좋습니다) 언더웨어. 수영복(온천이나 자꾸지 목욕 할 때) 목벼개(차량 이동시) && 이상기온을 대비해 겨울용 의복 한벌과 방한 악세사리 준비하세요. 

@ 트레킹 용품 : 배낭(2,30/여성~3,40/남성 리터 내외). 방수용 배낭커버. 장갑. 차양 모자. 버프나 땀 수건. 썬글라스. 등산 스틱. 무릎 보호대. 자외선 차단제. 수통(1 L /Nalgene 브랜드). 보온병(차 한잔의 여유) 충전기(미국형). 지퍼백(지퍼락). 물수건. && 아이젠과 스페츠(잔설이 남아있거나 첫눈 혹은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 세면 도구 : 개인용 칫솔. 치약.

@ 산행간식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간식류등을 준비하면 산행에 도움이 됨(말린 과일. 말린 육어포. 초콜릿. 비스켙. 등등) - 여정동안 이따금 마트에 들리니 그때마다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 상비약 : 종합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밴드 등 기본적인 비상약품과 개인 별도 복용약을 일수만큼.

@ 밑 반찬류 : 라면. 김. 고추장. 조림. 젓갈. 장아찌. 커피나 차종류. 그리고 애주가들은 플라스틱 병에 든 소주. 면세 양주나 와인(소주 반입 무제한 가능)

@ 식사용 악세서리 : 등산용 컵. 수저와 포크 나이프 세트. 도시락통(전 일정중 점심은 거의 산행중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해서 아침 식사 시 한식으로 준비되는 밥과 반찬을 담는 세트 용기에 개인 도시락을 싸서 지참하시면 됩니다. 물론 산정에서 국이나 라면 등의 국물을 즉석에서 끓여 제공됩니다)

@ 일정동안 숙소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어 즉석 세탁. 건조가 가능하고 의류등의 짐들을 최소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의 봇짐은 가벼울수록 수심이 적습니다. 배낭 하나면...

@ 캐리어도 가능하면 견고한 박스 형태가 아닌 더플 백 형태를 권합니다. 트레커들이라면 내용물들을 쓰고나면 부피가 줄어들어 이동시 편리합니다. 차량 카고의 스페이스를 덜 잡아먹어 안락한 여행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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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캐나다 로키 트레킹 9박 10일
출발일정: 09/06/2024 ~ 09/15/2024
Air + bus
최소출발인원:8명
상품가격: $2500

 캐나다 캘거리 공항(8명이상)   $ 2,500
 캐나다 캘거리 공항(7명이하)   $ 2,700

방문지역: 캘거리, 밴프, 제스퍼. 요호 국립공원. 힌톤. 골든.

CANADIAN ROCKIES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구 최대의 청정 자연으로 천연빙하가 유산으로 즐비하고 에메랄드빛의 호수들이 만년설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웅장한 태고적 자연을 걷는 길은 천상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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